본문 바로가기
육아일상.

안검 황색종 제거 그리고 레이저 치료 및 병원 그외 솔직한 후기 !

by sijin father 2023. 11. 13.

안녕하세요. 시진파더입니다.

오늘 소개는 안검 황색종에 대하여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실제로 안검황색종을 레이저 치료를 받았고 지금은 정말 거의 안보입니다.

저처럼 커지고 나서 병원가지마시고 살짝 보이기라도 하면 바로 병원에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안검황색종은 황색종 중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질환으로, 주로 눈꺼풀의 내측이나 눈꺼풀 주위에 발생합니다.

황색종은 조직구가 지방을 탐식한 포말세포로 구성된 종양입니다. 종양의 색깔이 황색이나 오렌지색을 띠는 것이 특징입니다. 피부의 진피, 피하지방 등에 지방이 침착되어 발생합니다.

 

목차

    • 안검황색종 원인
    • 안검황색종 증상
    • 안검황색종 제거
    • 안검황색종 레이저 치료
    • 안검황색종 후기

안검 황색종 레이저치료 후

안검황색종 원인

안검황색종의 발생 원인은 확실히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서구화된 식생활로 인해 고지혈증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안검황색종 환자의 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자외선 노출, 만성 염증 등도 원인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증상 전체 환자의 과반수는 정상 혈중 지방치를 보입니다. 그러나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일 때, 저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 증가와 연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마 저는 시진이 키우면서 몸무게가 20 ~30kg 쪄서 그런 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안검황색종 증상

안검황색종 증상으로는 초기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눈 주변에 황색이나 오렌지색을 띠는 것이 특징입니다. 저처럼 처음에 작다고 무시하시면 안됩니다. 뭐가 좀 보이는 거 같으면 바로 병원가셔야 해요 !!

안검황색종 제거 (동네 병원)

안검황색종은 치료하더라도 빈번하게 재발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안검황색종의 치료 방법에는 절제술 즉 수술적 방법과, 레이저 제거술 등이 있습니다.

저는 수술 즉 절제술을 받지는 않았고, 레이저 치료만 2~3회정도 받았습니다.

병원도 따로 알아보지 않았고, 집앞에 있는 병원으로가 3만원인가 주고 레이저 치료 받았습니다.

절제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고 말씀 해주시긴 하는데, 저는 고지혈증이나 기타 잔병이 없었고,

콜레스테롤만 조금 높은 편이 였습니다.또한 크기가 작은 편은 아니여서 흉이 좀 남을 수도 있다고 하는데,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흐려진다고 했습니다. 지금 솔직하게 거의 안보입니다. 

안검황색종 레이저 치료

레이저 치료의 종류 안검황색종의 레이저 치료에는 크게 CO2, 어븀 같이 병변을 태우는 레이저와 Nd:YAG, 피코 레이저 같이 병변에 열에너지를 가해서 스스로 죽게 하는 레이저가 있습니다.

CO2 레이저나 어븀야그 레이저 치료: 이 방법은 병변을 깎아 제거하는 방식으로, 절반 이상의 케이스에서 1회 내지 2회 시술만으로도 모두 제거가 가능하며 일부 재발되는 경우에도 총 4회 이내의 시술을 통해 만족스러울 정도로 제거 치료가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과색소침착이나 저색소증이 생기거나 치료 흔적, 흉터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부작용을 최소화 하기 위해 시술 후 2 ~ 4주 정도의 상처 관리가 필요합니다

저는 동네병원에서 CO2 이거 많이 사용된다고 했고, CO2로 3회정도 받았습니다.

안검황색종 후기 

제가 병원을 집앞에 있는 곳만 간 것이 아니라, 여러병원을 많이 다니면서 진료를 받았습니다.

다만, 성형외과 같은경우 약간 쌍꺼풀? 이런 수술적 절제술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다고 많이들 하고, 

공통점으로 하는 얘기들이 재발 할 수 있다. 재발. 재발. 재발 어휴 ㅋㅋ

또 어떤 곳은 레이저치료를 강조하는데 비용이.. 좀 높았습니다.

이게 얼굴 즉 미용쪽으로 들어가서 레이저 같은 경우 보험이 안된다고도 하고,

그래서 집앞에 피부과를 가서 레이저치료 받으러 왔다고 했습니다.

여기 저기 많이 다녀보니 제 판단에는 레이저치료가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한 3회정도 받은 거 같습니다. 1달 간격으로 받았고, 크기가 커서 흉터 걱정을 많이 했는데, 지금 거의 없습니다.

이게 병원에서 잘해준 거 같기도 하고, 뭐 그렇긴 하지만 아무튼 지금은 결과가 좋습니다. 재발도 안합니다.

다만 이게 조금하게 보이면 무조건 그때 병원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뭐야 이거 없어지겠지 하다가 

진짜 많이 커진 다음에 병원에 가서 그런지 3번이나 받았습니다.

그리고, 진짜 아픕니다. 아파요. 그래서 극소마취? 그거 하고 받았습니다. 뭐 타는냄새나요 ~ 

그래도 굳이 수술해서 고생안하고 레이저 받고 그 메디폼인가 그거 잘라서 잘 붙이고 다녔고, 

이게 하얀색이 막 올라오면서 자기가 알아서 떼지면 그 때 갈고 했습니다. 친구들은 다들 눈 4개네 이러면서 그랬습니다.

아무튼 저는 레이저치료로 재발도 안하고 잘 치료받았고,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