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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상.

영화 파묘 김고은 대살굿 및 파묘 오니 그리고 음양사 배우 누구일까?

by sijin father 2024. 3. 4.

안녕하세요. 시진파더입니다.

오늘 소개는 주말에 정말 오랜만에 본 영화 파묘에 대하여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영화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입니다. 2024년 2월 22일에 개봉했으며, 장재현 감독이 연출하고 쇼박스가 배급했습니다.

영화 파묘의 주연 배우는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입니다. 최민식은 풍수사 상덕, 김고은은 무속인 화림, 유해진은 장의사 영근, 이도현은 화림의 제자 봉길 역을 맡았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계속 궁금한거는 대살굿? 이게 무엇이고, 오니? 이게 무엇이며, 배우는 누구? 그리고 음양사? 스님 ? 기순애? 배우는? 이게 너무 궁금하여 직접 찾아보고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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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묘 관람평 : 네이버 통합검색

'영화 파묘 관람평'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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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영화 파묘 600만명 돌파 사진
    영화파묘 3월4일 기준 600만명 돌파 !!

    영화 파묘 김고은

    영화 파묘에서 김고은이 캐스팅된 이유는 장재현 감독이 그녀의 연기력과 매력에 큰 팬심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장 감독은 김고은이 연기하는 화림이라는 무속인 캐릭터가 어려운 인물이라고 생각했고, 그 나이대에서 그 역할을 소화할 수 있는 배우는 김고은 외에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김고은은 무속인의 역할을 위해 실제 무속인에게 연락하고 집에도 찾아가서 굿 장면을 연습했다고 밝혔습니다.

    영화파묘 대살굿

    • 대살굿은 타살굿이라고도 하며, 동물을 죽여 신에게 바치는 굿거리의 일종입니다.
    • 황해도 지방에서 유래했으며, 원혼을 위로하거나 대감 신을 대접하는 등의 목적으로 행해집니다.

    영화 파묘의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대살굿 장면입니다.

    • 영화에서는 화림과 봉길이 대살굿을 하면서 상덕과 영근이 파묘를 하는 모습을 함께 보여줍니다.
    • 이 장면은 총 4대의 카메라를 사용해 촬영했으며, 김고은과 이도현은 무속인과 직접 만나서 굿을 배웠다고 합니다.

    영화파묘 오니 배우

    영화 파묘의 최강 빌런은 오니라는 이름의 험한 것입니다.

    • 오니는 한이 없어도 사람과 동물을 가리지 않고 학살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 영화에서는 오니의 모습이 잘 드러나지 않지만, 그를 연기한 배우는 김민준이었습니다.
    • 김민준특수분장을 하고 연기했으며, 타이트 컷은 김민준이, 풀 샷은 농구선수 출신김병오가 연기했다고 합니다.

    영화파묘 음양사 배우 

    영화 파묘에는 음양사라는 인물도 등장합니다. 음양사는 일본의 무속인으로, 기순애를 연기한 배우는 장의돈이었습니다.

    음양사는 풍수지리를 기반으로 한 일본의 민간신앙 전문가로, 점술, 주술, 제사 등을 담당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일본에서는 음양사가 요괴나 귀신과 싸우거나 부적을 쓰는 모습으로 표현되기도 합니다.

    • 영화 파묘에서는 음양사 기순애라는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기순애는 일제강점기 시절 한반도 호랑이의 맥을 끊기 위해 만 명을 죽인 일본 장군의 시체에 칼을 넣어 인간쇠말뚝으로 만들고 첩장 시킨 음양사이자, 친일파 박씨 집안에는 공을 많이 세워 명당을 소개해준다는 명목으로 접근한 스님 기순애입니다. 또한 여우요괴의 자식이라는 소문이 있어서 ‘여우음양사’라고 불리었다고 합니다.
    • 기순애는 실존 인물인 무라야마 지준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무라야마 지준은 일본의 민속학자로, 조선총독부의 촉탁 직원으로 근무하면서 한국의 민속과 관련된 많은 조사 자료를 남겼습니다. 그는 풍수지리와 귀신에 대한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었으며, 일본의 식민지 정책에 일조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