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중독증 원인 및 증상 그리고 검사 그외 혈압 출산 예방 총 정리 !

안녕하세요. 시진파더입니다.

오늘 소개는 임신중독증에 대하여 자세하고 정확하게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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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독증은 임신 20주 이후에 새롭게 고혈압이 발생하고, 소변에 단백질이 검출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임신 전부터 고혈압이 있거나, 임신 20주 이전에 고혈압이 발견되는 경우는 만성고혈압이라고 합니다.

임신중독증은 전자간증 또는 자간전증이라고도 불리며, 임산부 중 약 5% 정도가 발생합니다.

임신중독증은 고혈압 증상과 함께 부종, 단백뇨, 혈소판감소증, 신장기능저하, 간수치 상승, 폐부종, 뇌출혈, 경련, 태반초기박리 등의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임신중독증은 임신 기간 중 잘 관찰해야 하는 질병이며, 증상이 심해지면 조산을 할 뿐만 아니라 산모와 태아의 생명까지 위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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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임산부 추억 사진

임신중독증 원인

임신중독증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임신으로 인해 생기는 몸의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면서 생기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특히 태반으로의 혈류 공급에 장애가 생기면서 임신중독증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임신중독증의 위험인자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 비만, 당뇨, 신장병, 만성고혈압, 자가면역질환 등의 기저질환
• 임신중독증 가족력, 특히 쌍둥이 자매의 경우 35세 이상의 고령 임신
• 초임, 다태임, 쌍둥이 임신
• 임신 간격이 10년 이상인 경우
• 남성 태아를 임신한 경우

임신중독증 증상

임신중독증의 가장 흔한 증상은 고혈압과 소변에서 단백질이 나오는 것입니다.

이외에도 다음과 같은 증상들이 있습니다.

• 심한 두통, 시력 장애, 흐릿한 시야
• 상복부 통증, 특히 간 쪽
• 급격한 체중 증가, 손발의 부종
• 요독증, 경련, 의식 잃음
• 태동이 줄거나 없어지는 경우

임신중독증의 증상은 임신 34주 이후에 주로 나타나며, 출산 전후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심해지면 자간증이나 헬프증후군과 같은 생명 위협적인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증상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즉시 병원에 내원해야 합니다.

임신중독증 검사

임신중독증은 임신 기간 동안 정기적으로 혈압과 소변을 검사하여 진단할 수 있습니다.

혈압은 140/90 mmHg 이상이면 고혈압으로 판단하며, 소변에서 단백질이 300 mg 이상 검출되면 단백뇨로 판단합니다.

임신중독증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검사들을 추가로 할 수 있습니다.

• 혈액검사: 혈소판 수치, 간수치, 신장수치, 혈청크레아티닌, 요소질소 등을 확인합니다.
• 초음파검사: 태반의 상태, 태아의 성장, 태반으로의 혈류량 등을 확인합니다.
• CTG검사: 태아의 심박수와 자궁수축을 동시에 기록하여 태아의 건강 상태를 확인합니다.
• MRI검사: 뇌출혈, 뇌부종 등의 합병증이 의심되는 경우 뇌의 상태를 확인합니다.

임신중독증 출산

임신중독증을 해결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출산입니다.

임신중독증이 발견된 경우에는 산모와 태아의 상태를 고려하여 출산 시기와 방법을 결정합니다.

• 임신 34주 이후에 임신중독증이 발견되면 유도분만이나 제왕절개를 통해 태아를 빨리 꺼내는 것이 좋습니다.
• 임신 34주 이전에 임신중독증이 발견되면 태아의 성숙도와 산모의 증상에 따라 임신을 연장할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산모와 태아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경우에는 스테로이드 주사를 통해 태아의 폐 성숙도를 높여줍니다

임신중독증 혈압

임신중독증의 주요 증상 중 하나인 고혈압은 산모와 태아에게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고혈압은 혈관의 저항이 증가하고 혈액의 순환량이 감소하여 태반으로의 혈류 공급이 불안정해지고, 태아의 성장과 발달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고혈압은 산모의 신장, 간, 뇌, 혈액 등의 기능에 이상을 초래하고, 태반조기박리, 뇌출혈, 자간증 등의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 임신중독증의 혈압 관리는 산모와 태아의 건강을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 임신중독증의 혈압 관리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정기적인 산전검사: 임신중독증의 조기 증상을 감지하고 관리하기 위해 임신 기간 동안 정기적으로 혈압과 소변을 검사하고, 필요한 경우 항고혈압제를 사용하거나, 조산이 예상되는 경우 태아의 폐 성숙을 돕는 스테로이드의 투여 등으로 산모와 태아의 건강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을 빨리 시작하는 것이 가장 큰 도움이 됩니다.
• 올바른 식단과 식이 관리: 저염 식단을 유지하고 염분 섭취를 제한하여 고혈압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신선한 과일과 채소, 고기, 어패류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한 식단을 구성하여 임신중독증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적절한 운동: 적절한 운동을 통해 혈압을 조절하고 체중을 관리해야합니다. 유산소 운동이나 스트레칭을 통해 건강한 몸을 유지하고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도와줍니다.
• 충분한 휴식과 스트레스 관리: 휴식과 수면은 혈압을 낮추고 신체와 정신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스트레스는 혈압을 상승시키고 임신중독증의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호흡법, 명상, 요가, 음악감상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긍정적인 감정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중독증 예방

임신중독증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므로, 완전히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하지만 임신중독증의 위험인자를 줄이고, 건강한 임신을 유지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 임신 전에 건강검진을 받고, 비만, 당뇨, 신장병, 만성고혈압, 자가면역질환 등의 기저질환을 치료하거나 관리합니다.
• 임신 전에 흡연, 음주, 마약 등의 습관을 금지하고, 임신 중에도 계속해서 피합니다.
• 임신 전에 고혈압 가족력, 임신중독증 가족력, 쌍둥이 자매 등의 위험인자를 의사에게 알리고, 임신 중에는 정기적으로 산전검사를 받아 혈압과 소변을 검사하고, 증상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즉시 병원에 내원합니다.
• 임신 중에는 올바른 식단과 식이 관리, 적절한 운동, 충분한 휴식과 스트레스 관리 등을 통해 건강한 몸을 유지하고, 임신중독증의 위험을 낮춥니다.

임신중독증은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질병입니다. 임신중독증의 증상과 원인, 검사, 출산, 혈압 관리, 예방 방법에 대해 전부 알아보았습니다. 임신중독증은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하게 치료하면 대부분의 경우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