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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상.

영화 센강아래 정보 및 출연진 그리고 결말 그외 평점 및 후기 총 정리 !!

by sijin father 2024. 6. 10.

안녕하세요. 시진파더입니다.

오늘 소개는 넷플릭스에서 본 영화 센강아래에 대하여 자세하게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 영화는 환경오염으로 돌연변이된 거대 상어의 공포를 그리며, 탄탄한 스토리와 CG를 포함한 영상 등 긴장감이 살아있는 프랑스의 호러 스릴러물입니다. 제가 이 영화를 보게 된 이유는 딱 3가지 입니다.

  1. 베레니스 베조의 출연: 유명한 프랑스 배우 베레니스 베조가 주연을 맡았으며, 그녀의 연기력과 매력이 영화를 보는 큰 이유 중 하나입니다.
  2. 수중 공포 스릴러 장르: 상어의 습격을 다룬 수중 공포 스릴러 장르에 대한 호기심과 긴장감을 즐기는 관객들에게 매력적인 요소입니다.
  3. 환경 문제에 대한 메시지: 영화는 환경 오염과 기후 변화가 초래할 수 있는 재앙에 대한 경고와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어,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주제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보셔도 좋습니다. 

꼭 추천을 드리는 건 아닙니다. 다만 지금 같이 더운 날씨에 집에서 에어컨 키고 한번 볼만은 합니다.

센강아래 예고편 바로가기

 

센강 아래 |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국제 대회를 앞둔 파리의 센강에 거대한 상어가 나타난다. 유혈 사태를 막고자 소환되는 한 과학자.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려면, 자신을 사로잡고 있는 과거의 비극부터 마주해야 한다.

www.netflix.com

 

목차

    영화 센강아래 예고편 티저 화면 사진_
    영화 센강아래 예고편 화면 사진_

    영화 센강아래 정보

    제목: 센강아래 (Under Paris)

    감독: 자비에르 젠스

    장르: 스릴러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러닝타임: 103분

    개봉일: 2024년 6월 5일

    줄거리: 센강 아래"는 파리 센강에 나타난 거대 상어 릴리트와 이를 막으려는 해양 연구학자 소피아의 이야기입니다. 환경운동가 미카의 도움으로 상어를 바다로 돌려보내려 하지만, 상황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올림픽 철인 3종 경기 중 상어의 공격으로 파리가 물에 잠기고, 릴리트와 그녀의 새끼들이 전 세계로 퍼지며 영화는 마무리됩니다

    영화 센강아래 출연진

    베레니스 베조: 해양과학자 소피아 역

    베레니스 베조는 아르헨티나 출신의 프랑스 배우로, 2011년 영화 《아티스트》로 제37회 세자르상 여우주연상을, 2013년 칸 영화제에서 영화 《아무도 머물지 않았다》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유명한 배우입니다. 그녀는 이 두 작품으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으며, 특히 《아티스트》는 아카데미 작품상을 받은 이색적인 흑백 무성영화로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나심 리예: 강 경찰대 아딜 역

    레아 레비앙: 환경 운동가 미카 역

    영화 센강아래 평점

    네이버 평점: 4.93/10

    IMDb 평점: 5.4/10

    왓챠피디아: 2.4/5

    영화 센강아래의 낮은 평점에 대해서는, 관람객들이 등장 인물들의 비현실적이고 비호감적인 행동, 예측 가능한 스토리 전개, 부실한 CG 퀄리티, 그리고 허무한 결말 등을 지적하며 혹평을 내린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일부 캐릭터들의 무모하고 비합리적인 결정들이 관객들에게 스트레스를 주었고, 이러한 요소들이 영화의 스릴러 장르로서의 매력을 떨어뜨린 것으로 평가되었습니다.

    영화 센강아래 결말

    파리 센강에서 열린 철인 3종 경기 중, 거대 상어 릴리트가 선수들을 공격하고, 보안 군인들의 대응으로 센강 아래의 포탄이 터져 파리가 물에 잠깁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릴리트와 그녀의 새끼들이 전 세계로 퍼지게 되며, 영화는 환경오염이 초래한 재앙에 대한 경고처럼 마무리됩니다.

    영화 센강아래 후기

    상어 영화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이 영화가 특히 흥미로웠습니다.

    영화의 설정이 파리 센강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서, 상어가 민물에 적응해 살아간다는 아이디어가 신선했습니다.

    스릴러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끔찍한 장면은 직접적으로 보여주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음산한 음악과 수중 촬영이 현실감을 더했고요. 하지만, 영화의 전개가 다소 맥이 끊기는 듯한 느낌이 들었고, 일부 캐릭터의 행동이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특히 환경운동가 미카의 행동은 상당히 답답했습니다.상어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물에 들어가 위험을 자초하는 장면들이 있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에서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상어 영화로서는 나름대로 볼만했다고 생각합니다.

    결말 부분은 조금 아쉬웠어요. 소피아와 아딜이 베네치아처럼 변한 파리에서 살아남았지만, 속편이 나올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엔딩이었습니다.